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재단과 장학생의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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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홈커밍데이 행사.
올해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전환되며, 250여 명의 재단 학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0/3(월) S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재단 창립 이래 재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인간적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자리로, 재단 구성원으로서 ‘사회로부터 받았던 기회를 각자의 방식으로 사회에 돌려주자’는 의지를 고취하는 의미로 개최되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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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국내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해외유학장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교수 및 전문가로 재직 중인 Alumni의 지식 커뮤니티 조성 참여를 위해 미국에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10월, 재단은 미국 중부-동부 지역을 방문하여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재미 박사학위자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10/10(월)~10/20(목)의 일정 동안, Chicago, Ann-Arbor, Boston, New Haven 지역을 방문하며, 재단이 새롭게 개편 중인 다양한 사업을 알렸고, 학업 중인 장학생들의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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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된 해외유학후보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 Unpacking America가 8~9월 총 4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Unpacking America는 미국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확보'와 '비판적 사고 능력 증대'를 목적으로 신설한 재단의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재단은 Unpacking America 뿐만 아니라 Unpacking History와 영어 연수, 그 밖의 신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박사 과정 지원자로서 해외유학후보장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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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영어 점수와 같은 정략적인 요소보다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열정, 학자로서 가능성 등 정성적인 요소로 표현되는 항목들의 중요성이 커지는 해외 박사과정생 선발 트렌드 속에서 재단 후보장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학후보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설하였습니다.
분야별 장학생 간 다대다 멘토링, 월례 멘토-멘티 미팅 등 장학생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포함하여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후보장학생들이 SOP 작성 요령, 프로그램 조사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얻고, 효과적으로 지원 서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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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단은 한학 연수 장학생 제도의 정신을 이어 기존의 동양학 연구 대학원 장학생 제도를 확대 개편한 동아시아연구 장학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제1기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동아시아연구 장학프로그램은 동아시아 지역을 연구대상으로 박사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선발된 1기 장학생들은 9월부터 동아시아 연구 관련 다양한 자료의 독해 및 분석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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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술주권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술주권 확보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미래전략연구원, 독일 프라운호퍼 시스템혁신연구소(ISI)와 함께 'INTERNATIONAL FORUM'을 개최하여, 기술주권을 둘러싼 국제 현황과 혁신 정책에 대한 담론을 통해 향후 핵심 기술 육성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학술적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학술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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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2022 '한-중 미래 리더십 다이얼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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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K-C LEADERSHIP' 프로그램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였습니다. 재단은 이를 기념하고자 4월 한-중 리더십 프로그램의 첫 알럼나이 리유니언인 “올해 보고, 오래 봐요”를 개최하였습니다. 기존 리더십 참가자들을 재단으로 초대하여 지난 10년간의 추억을 회상하고, 사회 리더로 성장 중인 알럼나이들의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부터는 한-중이 지향해야 할 관계와 가치를 논하는 'LEADERSHIP DIALOGUE'를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하며, 지난 10년간 재단이 쌓아온 한-중 교류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중 최종 라운드인 Round3는 제주포럼 세션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중 미래 리더십 다이얼로그'라는 주제 아래 진행했습니다.
재단은 이제 중국을 넘어서 다양한 지역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더욱 정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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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Festival All Seasons”의 약자이자, “한국고등교육재단(Korea Foundation for Advanced Studies, KFAS)”의 영문 약자이기도 한 <KFAS>는 재단의 학자와 장학생이 모여 교류하는 지식 향연 프로그램입니다.
작년부터 계절별로 인문학, 자연과학/공학, 사회과학을 주제로 개최되어 온 KFAS, 올해 가을에는 “사회과학의 수월성과 적합성”을 화두로 11월 3일~5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재단이 배출한 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학자 간 교류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단은 반세기간 조성한 인재의 숲을 바탕으로 지식 커뮤니티 조성과 학술지식의 사회 공유에 앞장서 지식 콘텐츠 생산과 Change Driver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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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림 2기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인재림은 상상력, 소통능력, 공감능력, 분석적 사고력을 키워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세계적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2년 과정의 고등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강연부터 탐사, 토론, 협상, 그리고 1년간 진행되는 학생 자율 연구 팀 프로젝트에 소정의 장학금과 활동비까지 제공합니다.
재단은 11/16(수)부터 12/21(수)까지 인재림 장학생 2기를 선발을 위한 서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인재림 2기 장학생은 서류 평가-면접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2023년 1월 선발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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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화) 한국고등교육재단은 POSTECH을 방문하여 인재림 2기 장학생 모집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방문 설명회는 POSTECH에 재학중인 인재림 1기 장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인재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재림의 전신인 대학특별장학프로그램 장학생 출신 POSTECH 김종민 교수가 참석해 재단과 재단 장학프로그램 경험을 소개해주었습니다.
12/2(금)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Q&A를 진행하여, 실시간으로 인재림 지원 관련 질문에 응답해주고, 인재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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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최태원 이사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인재림 Imagine to CHANGE!
Imagine to CHANGE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리더와 학생들이 만나 함께 만들어가는 양방향 소통 형식의 강연입니다.
하반기 Imagine to CHANGE 강연은 9월~11월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인재림 1기 장학생들은 월 1~2회 학교가 끝난 후 재단을 방문하여, 각 분야 사회 리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질문하고, 반대로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성장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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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목)
장강명 작가
<한국사회, 공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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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목)
이정동 교수
<최초의 질문: 기술선진국의 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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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목)
한준 교수
<행복과 웰빙의 사회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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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Ramon Pacheco Pardo 교수
<한국의 국제관계와 현재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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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토)
황보름 작가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에서 작가가 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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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림 2기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문우림은 동아시아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흥미와 관심이 있는 학부생을 위한 인재성장 프로그램으로, 2년간 장학금 지원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동양의 고유문화와 전통학문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 사업입니다.
재단은 12/5(월) 19:00~20:00에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Zoom 회의를 통해 온라인 Q&A를 진행했습니다. 문우림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와 사전 질문, 현장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11/9(수)부터 12/19(월)까지 선발을 위한 서류 지원을 받았고, 지원자들은 서류 평가-면접 평가 등을 거쳐 2023년 1월 최종적으로 문우림 2기 장학생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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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림 장학생은 2년간 총 8쿼터의 수업을 수강하며, 8월 말부터 10월까지 진행한 <3쿼터: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어제와 오늘>에 이어 10월~11월에는 <4쿼터: 유가 고전의 이해2 - 논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은 교육/연수가 진행되는 기간, 매주 토요일 재단을 방문하여 고전선독 수업을 들으며, 동아시아 고전에 대한 해석과 습득을 넘어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한 넓은 시야를 기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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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weden Future Challenge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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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의 역사를 앞둔 한국고등교육재단이 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Uppsala Universitet와 함께 새로운 Future Leadership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Korea-Sweden Future Challenge』는 한국과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현지 워크숍과 온라인 멘토링 및 자율 팀프로젝트로 구성된 신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을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안해 봄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12월 선발된 학생들은 스웨덴 선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2023년 2월~8월 6개월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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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To Stockholm 모집 및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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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 2020년 런칭한 The Way To Stockholm(TWTS) 는 노벨상 수상자의 학술 업적과 생애를 조망하고,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고취해 노벨상에 대한 꿈을 심어 주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TWTS는 스웨덴을 직접 방문하는 스웨덴 현지 탐방 프로그램과 재단 학자들이 진행하는 노벨상 관련 강연 프로그램, 크게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례없던 코로나19 사태로, 현지 탐방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못한 채 2년 동안 강연 프로그램만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10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탐방 프로그램의 지원자 모집이 이루어졌습니다.
TWTS 탐방 프로그램은 노벨상 시상식 주간인 노벨 위크에 맞추어 스웨덴을 방문하여 노르딕만이 지닌 특별한 경쟁력을 체감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벨상 수상자의 강연인 Nobel Lecture 참관, Nobel Week Dialogue 참가, 스웨덴 과학기술 기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북유럽의 기술 혁신과 사회-문화를 직접 경험합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12/6(화) ~ 12/12(월) 스웨덴을 방문하여 Nobel Week에 참석하는 등 현지 탐방에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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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문지 『서울리뷰오브북스』의 편집위원들이 출연해 서평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리뷰의 발견> 시즌7이 진행되었습니다.
<리뷰의 발견>은 격주 금요일 팟빵, 애플팟캐스트, 네이버오디오클립에서 들을 수 있고, 보이는 라디오 영상은 한국고등교육재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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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인재림 타워 2층 공간이 새 단장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단순 사무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2층 공간이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장학생들은 연수 교육을 받거나, SOP 열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재단은 향후 2층 공간을 장학생들의 학업과 휴식 뿐만 아니라, 재단 가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 개방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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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는 여러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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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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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1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11 TEL: 02-55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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